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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9호선은 서울시 강서구에서 강동구까지 운행 중인 서울 지하철 노선입니다. 노선색은 황금색이죠. 이번 시간에는 지하철 9호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서울 지하철 9호선



9호선은 38개의 역을 가지고 있습니다. 개업일은 2009년 7월 24일 입니다. 노선 길이는 40.6km이고 선로구성은 복선으로 되어 있습니다. 최고 속도는 80mk이고 일반열차와 급행열차로 나뉘어 있습니다. 통행 방향은 우측통행 입니다.


9호선은 2009년 7월 24일에 개화 ~신논현 구간이 1차로 개통되었고, 2015년 3월 28일에 신논현~종합운동장 구간이 2차로 개통되었습니다. 그리고 2018년 12월 종합운동장~중앙보훈병원 구간이 3차로 개통되었습니다.



9호선은 1990년대 초에 수립한 3기 지하철 계획에 따른 시설 노선 중, 유일하게 취소되지 않고 건설된 노선이기도 합니다. 3호선 송파연장구간과 함께 우선 추친 대상으로 분류되었기 때문에, 10~12호선이 구상중인 와중에도 9호선과 3호선 연장 노선은 끝까지 추진했습니다.


9호선은 강북을 경유하지 않고, 강서 지역을 거쳐 강동까지 가는 노선입니다. 가는 도중 김포공항, 여의도, 노량진, 서울고속버스터미널, 강남구를 거칩니다.



9호선과 다른 도시철도 노선이 환승하는 역에서는 반드시 환승 게이트를 통과해야 합니다. 예외로, 김포공항역에서 인천국제공항철도로 환승할 때는, 환승게이트를 거치지 않아고 되며, 마곡나루역은 환승역이지만, 9호선의 환승게이트는 설비되지 않았습니다.


9호선이 건설된 데에는 다음과 같은 목적이 있었습니다.

  • 서울 강서~여의도~강남~송파~강동을 연결하는 간선망 형성
  • 5호선 개통 이후, 두 번째 횡축 노선 형성
  • 2호선가 7호선의 한강 이남 수송 분담
  • 서울 서쪽의 이동수요를 강남까지 신속하게 수송할 수 있는 노선을 형성

9호선이 세운 최초의 기록들



9호선은 지하에서 급행열차를 운행하는 최초의 노선입니다. 기존 지하철은 급행노선이 없어(1호선은 지상철) 대부분 전역 정차 방식으로 운행했습니다. 그러나 9호선은 전역 정차 방식과 급행 정차 방식으로 나뉘어 운행한다는 점으로 개통 전부터 주목을 받았었습니다.


9호선은 대한민국 최초로 공영이 아닌 민영방식으로 운영하는 도시철도입니다. 다만, 차등운임이 추가되어나, 독립적인 운임제도를 가지고 있진 않습니다. 그래서 환승 자유도가 높은 편입닏3ㅏ.


9호선은 종이 승차권이 적용되지 않은 최초의 노선입니다. 그래서 개찰구부터 종이 승차권 투입구 없이 카드 태드로 승차를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매표소 또한 없는 노선이죠. 기존의 노선 지하철들은 종전에 매표소를 따로 두었다가, 2009년 5월 1일에 마그네틱선의 종이 승차권 사용이 폐지되면서 매표소가 철수하여 상설매장 등으로 변경되었습니다.


9호선의 운임체계



9호선은 민영철도입니다. 그래서 요금 부분에서 다른 노선보다 비쌀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처음 9호선 측에서는 기본운임으로 1,300원을 주장했습니다. 당시 서울 지하철의 기본 운임은 900원이었죠. 그래서 서울시와의 마찰이 빚어졌고, 결국 기본운임 900원으로 개통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19대 국회의원 선거 다음 날, 9호선이 역내 포스터로 500원의 징수를 예고앴습니다. 이에 맞서 서울시에서는 9호선의 요금 인상은 절대 없다는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결국 9호선은 서울시에 항복했지만, 운임 인상을 계속 시도하였고, 서울시는 운임협상이 불가능하다며 초강수를 두었습니다.



이후, 맥쿼리에서 9호선의 지분을 매각하고, 한화생명과 교보생명이 사업 재구조화 협약을 맺었습니다. 한화생명과 교보생명은 9호선 요금 결정권을 서울시에게 주면서 9호선의 단독 요금 인상은 불가능하게 되었습니다.


대신, 서울시가 이익보장을 위해 수익이 모자라는 부분든 보전을 확실하게 해 주겠다는 조건을 넣었습니다. 그래서 2013년, 서울시에서 9호선측에 손실보전금 요청액 414억 중 385억원을 지급했습니다.


출근길 헬게이트 9호선



9호선의 개통 초기에는 모든 열차가 4량으로 운행했었습니다. 이후에 차량 추가 도입 및 증결에는 6량화를 완료했죠. 하지만 9호선의 승강장 및 스크린도어는 8량 기준으로 되어 있습니다. 9호선은 가뜩이나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는데, 6량으로는 수용인원을 다 받기 어려웠습니다.


염창역~당산역 구간은 2013년 서울시 출근길 혼잡도 1위에 오를 정도로 헬게이트 지하철이었습니다. 2단계 개통 이후부터 6량으로 다닐 예정이었으나, 예산 미확보로 완전개통인 2016년까지는 증차계획이 없었습니다.그러나 2단계 개통 이후에는 급행 일부에 한해, 6량을 운용하는 것도 검토하여 운행했었습니다.



9호선은 개통 이후, 수송량에 비해 모자란 수송 용량으로 인해 혼잡도가 매우 높았습니다. 이에 따라 차량 증결을 시작해, 2017년 12월 30일부터 평일 급행열차에 한해 6량 열차를 운행했습니다. 2018년 10월 7일부터 3단계 구간 시운전을 위해 평일 급행 6량에서 토요일, 일요일, 및 공휴일에도 6량 급행 열차가 운행되도 있었습니다.


9호선 이모저모



지금은 잘 안쓰지만, 지상파 DMB를 볼 수 없었던 유일한 지하철이기도 했습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9호선에서 적자가 나고 과도한 요금인상을 요구한다면, 그냥 사버리는 것도 검토 중이라고 했습니다. 예상 비용은 6천원이었습니다. 결국 맥쿼리가 9호선에 손을 떼면서 지분은 보험사들이 가져가고, 요금 결정권은 서울시가 가져가게 되었죠.


완행열차가 급행열차의 정차역에 도착하면 "우리 열차는 다음 급행열차보다 OO역까지 빠르게 도착합니다." 라는 기관사의 안내방송을 들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자신의 목적지와 비교하려 완행과 급행 탑승 판단을 돕습니다.


9호선은 국내에서 마지막으로 개통한 지하철 노선입니다. 9호선을 끝으로 더 이상 새로운 지하 중전철 노선은 나오지 않습니다. 대신, 경전철이 많이 생길 예정이고, 지금 여러 경전철이 개통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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